시즌에 맞는 콘텐츠 홍보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극대화하자
2015년 할로윈을 맞아 젊은층이 주로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타겟에 맞는 톡톡 튀는 콘텐츠로 기업 브랜딩을 하고 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분장부터 제품을 이용한 콘텐츠, 또는 기업 내부를 할로윈데이 느낌으로 표현해 타겟에게 공유하는 곳이 많이 있다.
특히 페이스북에서는 타겟의 뉴스피드에 조금이라도 더 노출하기 위해 기업들의 콘텐츠 제작 전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시즌널한 이슈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브랜드 메시지 전달은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파급력이 엄청나다.
얼마전 삼립호빵의 호빵덕의 콘텐츠 파급력을 보더라도 잘 만들어진 콘텐츠 하나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으로 브랜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공유된 삼립호빵의 콘텐츠의 유통 경로를 살펴보면,
페이스북 브랜드 페이지 > 페이스북 공유 > 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 >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 신문 기사 >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 케이블 티비 > 커뮤니티 페이지를 반복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브랜드 타겟에 맞는 적절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실제 콘텐츠를 살펴보자.
호빵을 이용해 재밌는 이미지를 만들어낸 삼립호빵 콘텐츠
DIY 제작 노하우를 공유해 사용자와 소통하는 신세계백화점
촉촉한 브랜드 제품 이미지를 “촉신사바”란 재밌는 명칭으로 할로윈데이에 맞게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빌리프
자사 제품을 활용해 할로윈데이에 할 수 있는 네일아트 노하우를 공유하는 더페이스샵
젊은층의 관심을 받을 수 있게 할로윈데이 네일아트 모양으로 소통하는 비욘드
또봇매니아와 소통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소통하고 있는 또봇 페이지
서로 다른 이미지를 이용한 퀴즈
재활용품을 멋지게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홈플러스 동영상 콘텐츠
유병재씨를 패러디한 유머러스한 SNL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