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쯤 빨리 일를 끝내고 ‘칼퇴근’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시죠?

왜 옆자리의 직장 동료를 보면 나보다 많은 업무를 하는 것 같은데 퇴근은 더 빨리 할까요?

반복되는 야근 속에 업무가 많다고 회사만 탓할 것은 아니랍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에서 ‘업무가 느린 사람들의 특징’을 말해주고 있답니다.

이를 인용하여 ‘당신이 야근할 수밖에 없는 이유 11가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래를 보고 오늘은 칼퇴근을 시도해 보아요^^

 1. 머리로만 생각하고 실천이 느리다.

2. 일의 순서를 몰라 정하지 못하고 생각하다가 새 업무를 받으면 패닉에 빠진다.

3. 시간의 압박을 받으면 긴장돼서 일을 더 못한다.

4. 전달 받은 업무를 미루어 태산을 만든다.

5. 많은 일에 욕심을 내다가 감당하지 못하고 포기한다.

6. 타고난 성품이 매우 느긋한 당신

7. 지시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어도 물어보지 않고 혼자 고민하는 당신

8. 올빼미형 인간, 지각을 자주 해 일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며 오전 시간에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9. 상사에게 보고할 때나 서류 작성을 할 때 애매한 표현을 많이 쓴다.

10. 할 일은 태산인데 순서를 몰라 그냥 시간을 보낸다.

11. 일과 시간에 메신저를 하거나 인터넷쇼핑을 하는 시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