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과 구글 캘린더, 드라이브등 데이터 백업
구글의 서비스는 과연 안전할까? 인터넷이 안되면 온라인에 있는 내 정보에 대한 접근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등 온라인에 저장된 정보는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 해도 언제든지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몇 년 동안 수많은 사람과 주고받았던 데이터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다면, 특히 그 데이터에 중요한 자료가 많이 포함되고 있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위험에 대해 정보보안 3대 요소 중 가용성(Availability)에 맞춰 정보자산에 언제든지 정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글 데이터 센터나 인터넷 접속에 문제가 생겨도 내 컴퓨터에 데이터를 백업 받아놓으면 언제든지 접근이 가능하다.
구글에서는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2013년 12월 구글에서는 지메일과 구글 캘린더의 데이터 내보내기 기능을 선보였다.
또한 그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17개 구글 상품에 대한 백업이 가능하다.
구글 데이터를 백업하며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구글 로그인
2. 계정(Account) 페이지 이동
바로가기 주소: https://accounts.google.com/b/0/ManageAccount
3. 어카운트 메뉴에서 Data Tools 선택
4. 오른쪽 박스에서 Data download 클릭
5. create an archive 버튼 클릭
6. 백업을 원하시는 서비스 선택
7.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 확인 후 이메일 알람 기능 선택
데이터 백업이 완료되면 메일로 안내합니다.
2GB 가 넘는 파일에 대해서는 구글에서 자동으로 압축 분할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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