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에 로그인 한 모습니다.
News Feed 상단에 오늘 처음보는 친구 추천 박스가 노출 되었습니다.
기존엔 오른쪽 상단에 작게 노출이 되었습니다.
제가 Facebook을 좋아하고, 높이 평가하는 부분이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끊임 없이 사람들을 연결하려고 하는 모습이 Facebook 내에서 수시로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Facebook Business Page에 대한 업데이트를 바라는 운영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Business page의 사용을 쉽게해야 더 많은 기업이 참여를 하고 그에 따라 Facebook에도 수익이 더 생길텐데 왜 Facebook이 처럼 개인 사용자의 관리에 더 집중할까요?
이유는 간단하겠죠. 사람이 떠나가면 아무리 사용하기 쉬운 Business page가 있어도 사용하려고 하는 기업이 없을테니까요.
현재 Facebook내에서 일부 사용들이 묻지마 친구신청을 하고 있는데요, Twitter와 Facebook은 기본적인 목적과 사용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기존에 Twitter 처럼 Follower를 늘리기 위한 “맞팔”과 같은 행동을 하게 되면 Facebook의 뛰어난 기능을 시작도 해보기 전에 재미없어 떠나고 차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될 페이스북을 이해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Facebook을 즐기기 위해서는
가족 > 가장친한친구 > 동창생 > 선/후배 > 회사 동료> …
친구를 늘려가시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친구들과 많은 부분을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진짜 친구만을 모아서 Facebook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